포디비전 일본중기청(JETRO)초대 한국기업에 선정
포디비전은 2008년 1월 20일~23일동안 일본중기청(JETRO)의 초대로 기타큐슈를 방문하여 현지 벤처업체들과 비지니스 교류 상담을 진행하였다.
특히 iTV사, LanTech-Software와 향후 광고용 입체모니터와 4DAvatar의 일본 수출건에 대해 구체적인 일정을 체결하는 성과도 있었다.
국내서도 4D 입체영화 본다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같은 테마파크에서 체험할 수 있던 4D(차원) 입체영화를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다.
미국 쇼스캔 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음성과 화면, 관객석의 움직임과 영상을 하나로 일치시키는 4D 입체 특수영상 전문기업이다. 현재 전 세계 36개국 300여곳 유명 테마파크와 극장에서 쇼스캔의 입체영화가 상영되고 있다.
4D 입체영화는 화면에서 벌어지는 상황과 동일한 주변 상황이 연출돼 관객들이 영상에 몰입하고 독특한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이 같은 4D 입체영화를 제작하기 위해선 입체영상과 함께 관람객이 진동과 각도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특수설계 의자가 필요하다. 여기에 영화 내용에 맞게 바람이나 습기, 냄새까지 뿌려 주는 장비를 덧붙이면 4D 입체영화가 완성된다.
예를 들어 영상에서 물을 뿌리면 실제로 관객도 물을 맞고 불을 뿜는 장면이 나오면 후끈한 열기가 느껴진다. 또 쥐가 나오는 장면에선 관객들 발 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