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14 ACE Fair 영상] 포디비전, 눈앞에서 공룡 날아다니는 4D 콘텐츠 선봬


포디비전(대표 심현보, www.4dvision.co.kr)은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4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에 참가해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몰입형 고글을 사용한 4D 콘텐츠를 선보였다. 포디비전은 2002년 설립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관련 컴퓨터 그래픽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로 테마 파크 및 박물관 등에서 몰입형 뷰어를 통해 관찰 대상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했다. 증강현실이란 현실 속에서 3D 콘텐츠가 결합된 서비스로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콘텐츠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살아있는 공룡 체험전: 내친구 다이노'로 현재 과천 과학관 내 자연사관에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살아있는 공룡 체험전: 내친구 다이노'는 특정장소에서 '몰입형 고글'을 착용하면 공룡화석에 3D 공룡이 오버랩되어 살아있는 공룡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렙터가 눈앞에서 뛰어다니고 하늘에 익룡이 날아다니는 등 다양한 공룡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기존의 증강현실 기술과의 차이점은 타깃 이미지를 유지하지 않아도 공룡이 그대로 남아있으며 인식률이 좋아 장소에 상관없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고 트래킹 속도가 빨라 지연 시간 없이 바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 회사 고희진 이사는 "3D 콘텐츠를 기반으로 몰입형 고글과 결합해 교육 및 광고, 전시관 쪽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전시로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 40개국 424개사, 해외 바이어 22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추천 게시물
최근 게시물
보관
태그 검색
아직 태그가 없습니다.
공식 SNS 페이지
  • Facebook Basic Square
  • Twitter Basic Square
  • Google+ Basic Squar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