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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영상의 역사

o 기원전 100년경 고대 그리스 벽화에 원근법에 의한 입체감이 있는 그림으로부터 시작하여, o 서기 1600년경 이탈리아의 G.B. della Porta가 그림을 양안으로 보아서 상이 뜨는 것을 느끼게 하는 양안시차에 의한 입체표시 그림엽서를 최초로 소개하였다. o 1839년 영국의 Charles Wheatstone이 발표한 telescope 그림이 있는데 이는 스테레오 쌍 그림을 좌우로 분리하여 평행하게 중앙에 위치한 2장의 거울을 통하여 화상을 보아서 입체감이 나타나도록 했다. o 1849년 스코틀랜드의 David Brewster는 Wheatstone은 거울 대신에 프리즘을 사용했으며, o 미국의 Wendell Holmes가 이를 프리즘 앞에 볼록렌즈의 기능을 추가하여 폭주각을 좁혀서 눈의 초점거리를 조절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입체감을 향상시켰다. o 19세기 말경에는 들여 보는 방식의 스테레오스코프가 유행했다. o 1903년 미국의 F.E. Ives는 1896년 Berthier가 최초로 착안한 Parallax Barrier를 이용하여 무안경식의 스테레오그램을 제안했다. o 1918년 미국의 C.W. Kanolt는 시점이 고정되는 결점을 보안하여 연속적 3차원 화상이 보이도록 하는 Parallax panoramagram을 제안했다. o 1908년 프랑스의 M.G.Lipmann은 Integral photography라고 하는 곤충의 복안렌즈판을 이용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o 1961년 T. Muirhead에 의해 제안된 스피커를 이용한 Varifocal mirror 방식은 내부의 상이 비춰 보이게 하는 phantom imaging의 특징이 있다. o 최근 각 방면에서 개최되는 박람회의 전시관에서는 편광 안경을 사용한 대형 입체 영화가 상영되어 큰 호평을 얻고 있다. o 가정용 비디오 디스크에도 3-D 작품이 발표되고 편광 안경을 사용하여 가정에서 필요할 때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다. o 더욱이 보통 카메라와 같이 누구라도 입체 촬영이 가능한 3-4안 입체 카메라가 미국과 일본에서 개발되어 입체화상을 간단히 만들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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