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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에듀테인먼트 파일럿 콘텐츠

어린이 경제ㆍ경영 기본개념 교육 게임용어 사용ㆍ손쉬운 조작 강점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에듀테인먼트 파일럿 콘텐츠 최근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 경제교육에 관심을 가지면서 경영경제 시뮬레이션 게임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포디비전(대표 심현보)에서 개발한 `원키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경영 경제의 기본 개념을 교육하기 위해 개발된 콘텐츠다. 이 게임은 웹 상에서 가볍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래시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게임 내용은 크게 배달, 낚시, 은행, 주식시장 등 4개의 미니게임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주식시장 코너는 보드게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진행 방식은 1명이 원하는 카테고리로 들어가서 플레이를 하는 형태이다. 일반 롤플레잉 게임처럼 쿼터뷰 시점에서 8방향으로 아바타가 움직이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모든 미니게임에서 턴 방식 전투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게임 배경은 판타지가 아니라 현실 세계의 모습과 같다. 한 번의 게임을 통해서 수익이 결정되면, 사용자는 수익과 자산 상태를 관리할 수 있다. 이 게임의 특징은 경제ㆍ경영의 기본 개념을 포함하면서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새로 개발된 게임용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화폐는 원이 아닌 꾸러미라는 단위로 거래된다. 게임 속 게임을 통해 단순히 꾸러미를 가지고 있는 것보다 은행에 저축을 하거나 물건을 사고 팔고, 주식을 구입함으로써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또 아르바이트 게임을 잘 함으로써 신용도가 높아지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되거나 상점(장난감가게)의 경영자가 될 수도 있다.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마우스 포인트, 버튼, 아이콘, 캐릭터 등 화면상의 모든 오브젝트를 가능한 크게 제작했으며, 글ㆍ소리ㆍ그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설명함으로써 아이들이 게임을 조작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또 가급적 쉬운 문장과 단어들을 사용하되 100% 음성지원을 통해 글을 모르는 아이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아이들의 시각적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이미지에 부드러운 색상을 사용하고 현란한 움직임은 자제했다. 기본적으로 레벨(Level)이라는 개념은 롤 플레잉 게임에서 숙련도나 경험치 등을 나타내는 단위로 사용되는데 원키즈에서는 아이들끼리의 경쟁심 유발을 위해 레벨 개념을 도입했다. 대신 어려운 숫자가 아닌 요정을 통해 형상화했다. ◇회사소개 = 포디비전은 2002년 8월 설립된 영상 기술 전문 업체로 2006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업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증 받기도 했다. 홈 엔터테인먼트 시대를 맞아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과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웹 솔루션 및 패키지 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3D입체 패널 및 입체 콘텐츠, 입체 단말기 등 관련 분야의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컴퓨터 기반 입체영상시스템 `포키즈'를 통해 작고 저렴한 가격의 소극장용에서부터 테마파크의 필름기반 영상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HD급 시스템까지 입체 영상 대중화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출처: 디지털타임즈[20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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